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쯔위가 졸업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12일 채영과 쯔위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제8회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졸업장을 받고 졸업했다.

이날 쯔위는 졸업한 소감에 대해 "선생님들과 학교 친구들에게 고맙다"면서 "졸업을 한 만큼 멤버들과 활동에 집중하겠다. 무대에 더 집중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영 역시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멤버들이 아침에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나연 언니가 꽃다발 안에 카드를 써서 줬다.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챙과 쯔의 졸업이다. 졸업한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교복 사진 많이 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과 쯔위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눈부신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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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영과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3월 6일 일본에서 새 앨범 '#TWICE2'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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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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