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아침마당' 강은철(67)이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강은철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은철은 "늙지 않는 숨겨둔 비밀이 있다더라"라는 이승연 아나운서의 말에 "특별한 비밀이 있는 건 아니다. 유전적인 거도 있는 거 같고, 철도 늦게 들어가는 편이다. (또) 늦둥이를 봐서 그런 거 같다. 막내가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 녀석하고 같이 가다 보니까 그게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강은철은 "저 아들을 몇 살에 보신 거냐"라는 물음에 "거의 40대 후반에 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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