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동상이몽2'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아내 김우림과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해 9월 결혼한 미모의 음대생과의 러브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아내는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라고 밝힌 정겨운은 “제가 대학을 안 갔다. 캠퍼스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내 덕분에 같이 학교도 돌아다니고 점심도 먹고 CC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동네에서 같이 다니다 보면 제가 아니라 아내를 연예인으로 착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쳐다볼 까봐 걱정했는데 와이프가 더 빛이 나서 그런지 ‘어떤 연예인이 정겨운 닮은 사람이랑 다니더라~’ 이런 소문이 났다”고 스스럼없이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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