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잘 보냈어요 좋아하는 곳에서 밥 먹고 친구들이 스카이캐슬 보러 간다고 다 떠났어요_ 케이크도 예쁘고 처음 본 망고튤립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특히 정유미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영화 '부산행', '더 테이블', 드라마 '라이브' 등에서 활약했던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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