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가 '노트북CF 모델로 매출 대박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 까지 7일간 진행했다.

설문결과 남자 개인 1위는 뉴이스트 '렌', 여자 1위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각각 뽑혔다. 뉴이스트 렌이 개인전 1위에 오른 건 지난 11월 마지막주 설문인 '겨울철 패딩 모델을 하면 완판 시킬 것 같은 스타는?'에 이어 두번째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던 장원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자 2위는 비투비 '육성재'. 3위는 뉴이스트 '백호'. 4위는 NCT '재민', 5위는 비투비 '이창섭'이 각각 뽑혔다. 활발한 해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민의 새로운 차트 진입이 관심을 끈다.

여자 부분 2위는 1위에서 내려온 아이즈원 '장원영', 3위는 블랙핑크 '지수'가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4위는 트와이스 '나연', 5위는 아이즈원 '강혜원'이 자리했다. 일본 활동에 한창인 아이즈원의 멤버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한편 팬케이크는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각 스타들의 뉴스 모아보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B컷 사진 공개 등을 통해 국내외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현재 6회 미션에서는 기본적으로 200만 초코 달성에 따라 최종 5위까지 명동 전광판에 무료로 팬들의 메세지를 담은 영상 노출 이벤트와 더불어 황금상자 이벤트도 오픈했다.

황금상자란 팬케이크 모바일이나 앱 내에서 기사를 볼 경우 확률적으로 나타나는 상자다. 이 상자를 로그인 상태에서 열 경우 랜덤으로 황금초코를 받게 되는데, 이 황금초코는 다음 7회 미션 때 오픈 예정인 팬케이크 쇼핑몰에서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난 미션과 마찬가지로 6회 미션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회 미션에서는 뉴이스트w에서 활동한 팬 중 제일 활발히 활동한 사람이 최고 50만원까지 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이번 황금초코 오픈을 통해 팬들은 본인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200만 초코에 달성하면 무료로 전광판에 노출되는 것 뿐만아니라 팬인 본인도 현금과 같은 황금초코를 얻을 수 있고, 활발한 팬 활동으로 상금 이벤트까지 3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26개 팀 아이돌 순위는 뉴이스트가 1위, 트와이스가 2위, 아이즈원이 3위, 비투비가 4위를 달리고 있으며, 엑소, 동방신기, 샤이니, 아이콘, 방탄소년단, 선미, 수지, 마마무, 위너, 펜타곤, 현아, 블랙핑크, NCT,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구구단, 우주소녀, EXID, 세븐틴, 다이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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