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남자친구' 종방연에 배우 박보검이 떴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박보검과 피오, 박진주, 곽선영, 김혜은, 김호창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남자친구'는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박보검은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가진 순수 청년 김진혁으로 분해 송혜교와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자친구' 후속으로는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진심이 닿다'가 편성됐다.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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