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진귤은 제주에서도 흔치 않은 재래귤 중의 하나로, 열매는 물론 껍질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이다.

껍질은 차는 물론, 빵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라고.

특히 진귤 껍질에는 고지혈증과 지방간 개선, 간 보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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