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하춘화가 나이 잊은 미모와 가창력으로 국민 트로트가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20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가수 하춘화가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하춘화는 '나이야 가라'를 부르며 등장해 특유의 창법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하춘화는 몸에 밀착된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로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하춘화는 올해로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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