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공식 SNS 계정을 오픈 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19일 하성운의 공식 SNS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첫 번째 인스타 라이브 우리 내일 12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워너원의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 하성운은 오는 2월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그의 행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작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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