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나이가 화제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호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참 많은 행사가 있던 날. 시욱이 유치원 행사부터 결혼식에 남편 생일파티까지 정신없던 하루. 아 그리고 스카이캐슬 본방사수까지ㅋㅋ 일주일 내내 아팠던 시욱이는 다행히 발표회날 웃으며 무대에 올라갔다.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작년보다 훌쩍 많이 자란 모습에 울컥. 내년, 내후년에는 또 얼마나 많이 자랄지..더 아낌없이 사랑해야지."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꼭 껴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부자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준호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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