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페트리 부인이 화제다. 사진=페트리 인스타그램
핀란드 페트리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페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방송 잘 보셨나요? 저도 퇴근후에 미꼬랑 같이 재미있게 봤어요! 미꼬도 어제는 삼촌들이랑 방송에 나오는게 신나서 늦게까지 안자더라구요 ㅜ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엔 저의 발연기를 보실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들 미꼬를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는 페트리의 모습이 담겼다. 페트리의 행복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핀란드 페트리 부인은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리는 핀란드 친구들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