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 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헤럴드경제 측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입원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조 전 아나운서는 한 달 전인 지난달 8일 박서원 대표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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