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우키 SNS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예명 코우키)는 2018년 7월 패션지 '엘르 재팬'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사진작가는 기무라 미츠키에 대해 "카메라를 보는 시선에 압도됐다. 15세인데 하이브랜드 의상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 있다"고 극찬했다.

기무라 미츠키는 데뷔 3개월 만에 불가리의 홍보대사로 발탁됐으며, 브랜드 샤넬의 뷰티 모델, 엘르 재팬의 커버 모델로도 활동했다.

미츠키는 15세 나이임에도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총 3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기무라 타쿠야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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