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서울의 힙플레이스 익선동을 찾은 핀란드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핀란드 친구들은 "건물은 오래돼 보이는데 다니는 사람들은 젊다. 그리고 거리 느낌도 좀 다르다. 작은 가게랑 카페가 많아서 좋다"며 좋아했다.
이어 세 사람의 시선을 끈 건 꿀맛 호떡이었다. 호떡을 맛 본 친구들은 "이거 진짜 맛있지 않나"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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