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비와 함께 간다' 스틸, 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원빈 닮은꼴로 유명한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성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기무라 타쿠야는 1972년생으로 일본 국민 그룹 SMAP 출신이다.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도 배우 원빈과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가 패션지인 엘르 재팬을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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