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웹툰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시리즈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다.

네이버 웹툰 측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한 웹툰 '화양연화 Pt.0 SAVE ME'(이하 '세이브 미')를 17일부터 연재한다고 밝혔다.

'세이브 미'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뮤직비디오와 맞닿아 있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다룬 웹툰.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를 제공하고, 네이버 웹툰의 자회사 리코가 내용 각색 및 웹툰 제작을 담당했다.

'세이브 미'는 이날 오전 프롤로그를 비롯해 1, 2화가 공개됐으며, 오는 4월까지 매주 1회씩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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