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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말모이'는 지난 11~13일까지 78만 5,619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말모이'의 누적관객수는 118만 5,796명이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그렸다.

'말모이'의 이같은 흥행에는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의 훌륭한 앙상블과 일제 시대에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 했던 선도들의 스토리를 섬세한 감각으로 조화롭게 엮어낸 엄유나 감독의 연출력이 단단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박성웅, 라미안, 진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이 같은 기간 56만 4,568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6만 5,395명이다.

3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랄프2:인터넷 속으로'가 차지했다. 31만 6,113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34만 2,806명이다.

4위는 국내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이 차지했다. 23만 684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28만 9,873명이다.

5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이 차지했다. 18만 2,199명이 관람해 492만 918명의 누적관객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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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1/14 14:08:25   수정시간 : 2019/01/14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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