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가 '속초 겨울바다를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설문조사를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그 결과 남자 개인 1위는 뉴이스트 '백호', 여자 1위에는 아이즈원 '장원영'이 각각 뽑혔다.

남자 2위는 지난 개인전 시즌 1위였던 비투비 육성재가, 3위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개인 여자 투표에서 2위는 같은 그룹인 아이즈원의 '권은비'가, 3위는 트와이스 '모모'가 꼽혔다.

개인전 우승자들은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리며, 5주 연속 우승을 할 경우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이날 개인전 시즌8 우승자 발표와 함께 팬케이크는 개인전 시즌9를 오픈했다. 이번 주제는 '사업을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아이돌은?'이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한편 팬케이크는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각 스타들의 뉴스 모아보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B컷 사진 공개 등을 통해 국내외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현재 미션 5회를 진행중인 그룹 팬투표의 경우 건전한 조공문화 정착을 위해 돈이 전혀 들지 않고 주어진 미션만 성공하면 무료로 명동 전광판에 그룹 영상 응원메시지를 1달간 노출해준다. 또 1등을 한 팀에는 주간한국 지면광고까지 무료로 제작, 노출해준다.

현재 팀 그룹전 1위는 '뉴이스트w', 2위는 '비투비', 3위는 '위너', 4위는 '트와이스', 5위는 '워너원'이 상위권 순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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