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쌀국수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쌀국수의 달인 박은수(36·경력 7년) 씨가 소개됐다.

'생활의 달인' 쌀국수 달인의 가게는 진하고 구수한 육수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깊은 육수의 비법은 달인표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소뼈와 닭뼈다. 이렇게 구운 뒤 우려내면 잡냄새가 전혀 없을뿐더러 사골보다 깊은 맛을 낸다고. 여기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도 쌀과 바나나 잎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달인의 가게는 '낀알로이알로이'로 서울 관악구 청룡2길 29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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