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진짜사나이300' 루카스가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에 도전한 백골 부대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미디언 김재우는 자신만 보면 해맑게 웃는 그룹 NCT의 멤버 루카스를 보며 "루카스, 왜 저만 보면 그렇게 웃습니까?"라며 "집에 있는 아빠 생각나느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국말에 서툰 루카스는 김재우의 말에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루카스는 "여기서 가고 싶은 곳이 있나?"라는 중위의 물음에 "PX"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루카스의 외침에 모두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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