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영화진흥회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마약왕'은 누적관객수 1,862,506만명에 그쳤다.
결국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것.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00만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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