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원더우먼' 스틸컷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영화 '원더우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원더우먼'이 상위에 랭크됐다.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갤가돗)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8억 달러(한화 약 8992억)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둔 바 있다.

특히 원더 우먼 역에는 갤 가돗이 발탁,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갤 가돗은 영화를 위해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거쳐 강인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전사로서의 역대급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스타트랙' 시리즈의 배우 크리스 파인은 영화에서 미 전투기 조종사로 1차 대전 당시 위험한 첩보 임무 수행 중인 트레버 대위로 등장해 원더우먼과 각별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원더우먼'의 후속작 '원더우먼 1984'는 오는 2020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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