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를 운영 중인 CEO 김수미(35)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네요.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올해. 어마어마하게 행복한 일이 '꺄'하고 생겼으면 좋겠다. 다들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턱을 괸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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