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네요.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올해. 어마어마하게 행복한 일이 '꺄'하고 생겼으면 좋겠다. 다들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턱을 괸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