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연애혁명'의 작가 232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작가 232는 "제가 지금 교통사고가 나서 마감을 온전히 못할 거 같습니다. 많이 늦어질 수도 있느니 미리 말씀드려요. 죄송합니다"라며 "차는 작살이 났지만 전 괜찮습니다. 여러분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공지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찌그러진 흰색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연애혁명'은 평점 9점대 후반을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