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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PMC: 더 벙커'의 두 주역 하정우, 이선균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PMC: 더 벙커'의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PMC: 더 벙커'에서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 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영어 연기까지 섹시한 변신을 예고한 하정우와 북한의 최고 엘리트 의사 닥터 윤지의 역으로 지적인 매력을 뽐낼 이선균의 유쾌한 팀워크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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