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군산 60년 소갈비 집으로 알려진 '명월갈비'가 소개됐다.
'명월갈비'는 전북 군산시 구영7길 59에 있다. 이 집 메뉴는 한우 소갈비 단 하나뿐이지만 오랜 전통이 깃든 맛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맛을 본 손님들은 "입안에서 사라진다" "오랜만에 와도 '하나도 안 변했네' 느낌이 든다"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단골이다" 등이라며 극찬했다.
가게 사장은 칼끝으로 칼집을 내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념 비법으로는 물엿 대신 갱엿을 직접 녹여 사용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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