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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국내 최초 어린이 싱어롱 영화 '번개맨의 비밀'이 개봉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번개맨의 비밀'(감독 강유선, 제공 힘컨텐츠(주), 제작:힘컨텐츠㈜)은 아이들의 영웅 번개맨의 탄생비밀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국내 유일의 가족뮤지컬영화다. 12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이자 어린이들의 '보헤미안 랩소디'로 불리며 9점대의 높은 평점과 CGV골든에그지수 92%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단순히 어린이들이 보는 영화라는 편견을 깨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에 대한 호평이 많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 영화를 봤지만 보다 보니 영화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어 즐기게 되었고 교훈과 감동이 있는 내용으로 좋은 작품이라는 점이 어른관객들의 공통적인 평이다.

한편, 뜨거운 성원과 열렬한 관객들의 요청으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하고 스케줄을 공개했다 12월 15일(토)에는 인천과 부천지역을 16일(일)에는 수원과 안양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 번개맨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온 가족이 만족하고 강추하는 최고의 싱어롱 무비로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든 영화 '번개맨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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