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먹했던 분위기를 보였던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와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헨리와 아버지가 올드팝을 부르는 장면에서 추억에 젖은채 함께 열창했다. 회원들은 박장대소했지만, 한혜진은 눈길을 주지 않았다.

이어 옆자리에 앉은 박나래에게 "우리 엄마가 58년생이다”라고 말한 뒤 특별한 리액션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싸운 뒤 불편할 때 공개연애가 불편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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