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빚투 논란으로 화두에 오른 가운데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한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이, 추억이 조금더 소중해지는 시간이란게 있는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이렇게 추운날, 조금더 마음이 포근해지는 일들이 많기를 세상에 기원해봅니다. 화이팅 전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고은 측은 7일 아버지의 빚투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아버님과 연락을 취해야 했지만 20여년 이상 연락조차 않고 살아왔기에 친지들을 통해 알아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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