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가로채널'
'가로채널’ 최민수가 취미 디오라마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취미 생활 디오라마를 즐기는 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자신의 채널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디오라마에 요즘 꽂혀있다"며 취미를 소개했다.

디오라마는 축소모형을 만드는 작업으로, 실제와 똑같은 초소형 크기로 모형을 만든다. 최민수는 자신의 디오라마 작업실을 공개했다. 작업실에는 볼펜보다 작은 크기의 모형들이 가득했다.

그는 "우연히 백화점에서 디오라마를 봤다. 혼자 배웠다. 1년 정도 10시간씩 했다"며 "내 하루의 기록이다. 닭살스러운 이야기지만 유일하고 하나밖에 없다. 그런 게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독자 없으면 어떻게 하지? 나 떨고 있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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