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보도 이전 사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고, 사측에서는 무슨 일이 있는가 의아했다고. 이후 지난주부터 결혼한다는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는 것이다.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는 휴가중이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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