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미운우리새끼' 홍진영이 친언니와 남다른 '흥 DNA'를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밥 먹는 것까지 까맣게 잊고, 방에서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홍진영을 보며 그의 친언니는 "밥 언제 먹을거냐"며 친엄마처럼 식사를 챙겼다.

특히 학창시절 성악을 배운 홍진영의 친언니는 TV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홍진영과 즉석에서 화음을 넣으며 남다른 노래 호흡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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