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DB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결혼을 앞둔 홍윤화·김민기의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코미디언 커플 홍윤화, 김민기가 깨소금 볶는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잉꼬 커플로 소문난 이들은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장착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순백 드레스를 입은 채 최근 30kg 감량 이후 매끈해진 보디라인을 뽐냈다. 예비신랑 김민기 역시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웨딩 촬영에는 절친한 지인들이 참석해 백년해로를 앞둔 홍윤화와 김민기의 앞날을 축복하며 촬영 현장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8년간의 연애 끝에 오는 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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