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제공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선다방2' 문과남과 공대녀의 만남이 그려진다.

지난주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2')에서는 사랑을 찾아 홍콩에서 날아온 애널리스트 직업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되는 '선다방2'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청산하고 싶은 커플들이 등장한다. 첫 번째 맞선 남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은 보안회사 직원 남자와 일만큼 결혼도 중요해진 헤어 디자이너 여자다.

두 번째 맞선 남녀는 형광등을 직접 갈아 끼우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방송작가 남자와 형광등쯤이야 손쉽게 갈아 끼우는 금융IT 기획자 여자가 등장한다. 특히, 문과남과 공대녀의 만남으로 카페지기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완벽히 통했다는 후문. 맞선 남녀 둘만의 공감대가 폭발해 카페지기들을 미소 짓게 만든 오늘 맞선의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막내 카페지기가 등장한다. 시즌1 카페지기 로운의 절친이라고 전해진 새로운 얼굴이 첫 등장을 알리는 것. 이번 '선다방2'의 운영을 도와줄 뉴페이스가 맹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허당미로 카페지기 선배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과연 '로운 친구'로 기대감을 키운 새로운 카페지기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도 '선다방2'에는 맞선 남녀들의 성공적 매칭을 도와줄 새로운 카페지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선다방2'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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