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mono)'에 타이틀곡 '그건 니 생각이고'는 남에게 훈계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씩씩한 척하며 제 갈 길 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번 음반을 끝으로 10년간의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모노(mono)'에 타이틀곡 '그건 니 생각이고'는 남에게 훈계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씩씩한 척하며 제 갈 길 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번 음반을 끝으로 10년간의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