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5집 '모노(mono)'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장기하와 얼굴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장기하와 얼굴들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위워크 여의도점에서 열린 정규 5집 '모노(mono)'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모노(mono)'에 타이틀곡 '그건 니 생각이고'는 남에게 훈계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씩씩한 척하며 제 갈 길 가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번 음반을 끝으로 10년간의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