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DJ DOC 측은 "정재용이 12월 1일 결혼한다. 정재용과 예비신부는 2년간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정재용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19살 연하로, 과거 걸그룹과 모델로 활동해왔다. 현재 임신 9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은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내년 6월 아빠가 될 예정"이라며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고맙다. 책임감도 더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DJ DOC는 세 멤버 모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앞서 이하늘이 지난 10월 10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김창열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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