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준기 / 사진=JTBC 캡처
'아는형님' 이준기가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기는 자신의 장래희망으로 '아카데미 최초 수상'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꿈을 크게 꾸고 있다. 빌보드에 오른 방탄소년단이나 싸이나 예전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이 많이 이뤄지지 않았나.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한 달 정도 촬영하며 밀라 요보비치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할리우드의 발전된 현장을 체험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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