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발리 첫날 나래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가 택한 저녁식사 장소는 발리의 한 이태리 레스토랑.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와인까지 포함된 코스 요리가 단돈 2만 원이다. 카르보나라가 약 4800원, 피자가 3000원 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식이 나왔고, 멤버들은 우유향 가득한 카르보나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정준영은 "피자가 맛있다. 보기에는 심심하게 생겼는데 아주 쫄깃하다"며 칭찬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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