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은 18일 스타뉴스를 통해 "(조정석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웃고 넘기려고 해도 친구들에게 들어보면 그런게 돌면 사실이라고 믿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음주운전 동승 관련 기사 때도 그랬다. 나는 카페에 있었는데 그 기사 때문에 아직도 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더라"며" 예전 스폰서 관련 '지라시'도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양지원은 "이런 게 정말 많은 상처가 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너무 슬프다"며 "그저 견뎌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 상에는 양지원과 관련된 악성 소문이 떠돌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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