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션티켓 홈페이지
옥션티켓에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티켓을 예매하려는 대기 인원이 폭주하고 있다.

18일 오후 6시 옥션티켓은 '2018 MGA'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이후 이날 오후 6시 8분 기준, 7천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8 MGA'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옥션티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석 5천5백원에 판매 중이며,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단, 1인 1매로 구매 제한이 있다.

사진=옥션티켓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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