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영화 '박열'에 출연한 배우 최희서가 존 조와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7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매너손을 알게 되셨다는 존 조 선배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서와 영화 '서치' 주연 배우 존 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존 조의 모습 등이 담겼다.

이어 최희서는 "버클리 동문 게시판에서 선배님 기사를 읽었던 게 10년 전이네요"라며 "10년 만에 실물 영접, 보고 싶다고 해주신 '박열' DVD도 함께 드렸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박열'에서 후미코 역을 맡았다.

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