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포착된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내뿜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의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정유미는 공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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