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배우 이아현이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촬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17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식사. 몸은 완도! 입속으로 들어가는 음식물들은 서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엔 머그잔을, 다른 한 손엔 빵을 들고 있는 이아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아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이아현은 나비가 나는 영상과 함께 "예쁜 날씨에 서울 우리 집 근처에서 쉽사리 못 다가갔던 자연들이, 여기선 할 거리들이 없으니 새롭게 느껴진다"라며 '톱스타유백이' '대모도' '자연살이촬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아현은 오는 11월 16일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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