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육대' 엘리스 유경이 리듬체조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경기가 펼쳐졌다.

어릴 때부터 한국 무용을 배워왔다는 엘리스 유경이 무대 위에 올랐다. 유경은 한국적인 안무 동작을 접목해 리본 무대를 선보였다.

능숙한 턴과 리본을 높게 던지고 잡는 고난도 동작이 감탄을 자아냈다. 유경은 12.95점을 기록했다.

결국 금메달의 주인공은 유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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