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더블랙레이블 /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가수 전소미가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스포츠조선은 23일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의 독립레이블로, 자이언티와 쿠시 등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테디와 손잡은 전소미가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전소미는 Mnet '식스틴', '프로듀스101' 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앞서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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