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아내는 9세 연하의 유모씨로 박진영이 2009년 이혼한 뒤 4년 만에 만난 인연이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가 아빠가 된다.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의사선생님의 표정으로 성별의 짐작은 된다.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 때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며 기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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