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진짜사나이300' 이유비가 52.3kg인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장교에 적합한 신체조건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오윤아와 김재화, 그리고 블랙핑크 리사는 키와 몸무게가 프로필과 일치했지만, 이유비와 신지는 프로필과 다른 키와 몸무게로 측정됐다.

52.3kg으로 프로필 상 몸무게인 42kg과 10kg의 차이를 보인 이유비는 "하필 긴 바지를 입었다" "바지가 두껍다" "체중계가 잘못한 거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신지는 57.9kg으로 46kg인 프로필상 몸무게와 10kg 이상 차이가 나는 몸무게를 인정하며 공개를 꺼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가 도전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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