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치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워너원, 아이유, 샤이니 등 인기 아이돌과의 인연을 이어온 바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 최광은)는 그룹 아이콘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10월1일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멕시카나 측은 “대세 아이돌 가수인 아이콘이 고객에게 멕시카나의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진행될 아이콘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콘은 최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주부터 멕시카나 광고 촬영에 돌입하는 아이콘은 10월1일 신규 미니앨범 컴백과 동시에 멕시카나 전속모델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메뉴와 고객 프로모션 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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