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예 매체 YTN Star 측은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현재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5월 득남했다.
2008년 보이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방송 '개밥 주는 남자',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다, 2013년 은퇴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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